진화 전과 진화 후의 노스
개요[]
드래곤의 일종인 지룡 출신의 마인으로 원 호넷파 소속. 신장 283cm에 몸무게 500kg를 자랑하는 거구의 마인이며 마인들 중에서도 꽤나 상위에 속하는 힘을 보유한 실력자로 란스Ⅲ의 흑막.
내력[]
- 약 4500년 전, 드래곤의 일종인 지룡으로 탄생.
- GL ????년, 마왕 질에 의해 마인화.
- GI 420년~451년, 성마교단과 마인들과의 전쟁인 성마전쟁에 참가, 투신 시타와 70일 동안 장렬한 난투를 벌이거나 마인 렉싱턴과 함께 투신도시 격추수를 겨뤘다. 하지만 투신도시 입실론에서 렉싱턴이 투신이 서로 싸우고 있을 때 몰래 난입해서 렉싱턴을 살해하고 시체 위에 큰 바위를 얹어서 렉싱턴이 굴욕의 죽음을 당한 것처럼 상황을 연출한다. 이 덕에 렉싱턴은 인간에게 쓰러진 마인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 LP 1년, 선대 마왕 가이의 유언을 둘러싸고서 2개의 파벌로 마인들이 갈리자자 노스는 호넷파에 붙는다.
- LP 1년, 악의 탑에 쿠루스 미키를 도우러 온 오가와 켄타로가 사용한 아이템인 "붉은 눈물"로 행동 불능 상태였던 버크스함을 찔러서 살해한다.
작품별 행보[]
란스Ⅲ에서 []
LP 2년, 질 부활을 준비가 완료되자 호넷을 배반하고 아이젤과 사테라를 속여서 호넷파에서 이탈한다. 패튼 미스날지를 이용해서 리자스성을 함락하는 데 성공하고 계획대로 마왕 질의 부활이 성공하고 방해꾼인 카오스도 두동강 냈지만 부활한 카오스를 손에 넣은 란스와 마지막 결전을 펼친다. 주위의 제지를 무시한 채 돌진한 란스를 그레이트 파이어 볼로 몰아넣지만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 달려든 바레스 프로반스, 마리아 카스타드, 릭 아디슨, 레이라 글레크니, 미리 요크스, 미르 요크스, 리자스병 18명이 분투한 덕에 란스가 체력을 회복하게 되고 란스에게 가세한 30명의 총공격을 받아서 격파당하고 마혈혼이 된다. 기껏 부활한 질도 란스에게 패하고 시공의 틈새로 떨어져서 다시 봉인된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됬기 때문에 결국 노스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했다.
란스Ⅲ 이후[]
- 노스에게 완전히 속은 호넷파지만 노스의 힘은 호넷파의 큰 전력이였고 리자스 함락 사건으로 인해서 노스와 아이젤을 잃은 호넷파는 결과적으로 전력이 크게 저하되버린다.
- LP 4년, 떠돌아 다니던 노스의 마혈혼은 쿠루스 미키가 회수했고 란스 크로니클 ++에서 소멸한 것이 확정됬다. 그런고로 노스라는 마인은 완전히 소멸해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성격[]
- 마왕 질의 열렬한 신봉자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무투파. 인류권에도 번번히 쳐들어갔으며 그래서 그런지 인간들 사이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마인이기도 하다.
- LP기에 이르러서 마인들은 두 파벌로 갈라졌지만 노스는 호넷파에 붙는다. 노스의 진심은 숭배하는 질을 부활시킬려면 케이브리스보다는 아직 어린 호넷을 속이기가 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력차가 비교적 케이브리스파에 비해 떨어지는 호넷파라서 호넷이 자신을 의심한다고 해도 자신을 축출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호넷파에 붙은 것.
- 기본적으로 파워계의 마인이지만 힘 뿐만 아니라 권모술수에 능한 책략가 타입.
능력[]
- 개발진들도 인정한 란스Ⅲ 최종보스로 사테라나 아이젤과 비교해도 급이 다른 마인으로 평가된다.
- 전투를 너무나도 좋아하며 싸울수록 진화해서 강해진다는 사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받으면 받을수록 장갑이 두껍게 변해서 죽이기 더더욱 힘들어진다.
- 그레이트 파이어 볼 같은 마법을 쓰는 걸 보면 마법 Lv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