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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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루드라사움 대륙을 만든 이 세계의 창조주. 그 거대하고 하얀 몸은 무수한 영혼의 집합체. 대륙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루드라사움의 일부로 그가 있기에 란스등장인물들이 존재한다.

내력[]

  • 대륙 창조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던 우주 공간을 둥둥 떠다녔다. 하지만 너무나도 심심한 나머지 아무것도 없던 우주 공간에 루드라사움 대륙을 창조하고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삼초신을 만들었다. 대륙만으로는 외롭고 지루했기에 자신의 일부를 깎아서 생물이라는 것을 만들어내고 영혼의 윤회 시스템을 담당하는 을 만들어냈다. 실질적인 담당은 삼초신. 창조신이라 불리지만 세계를 만든 후의 관리는 삼초신과 그 아래에 있는 들로 루드라사움은 어디까지나 그걸 지켜보는 관찰자. 또한 벌레나 생선 같이 영혼이 없는 생물의 창조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이들은 성수의 노폐물이므로 간접적으로 관여한다고 할 수 있다. 단, 세계에 존재하는 영혼은 어디까지나 루드라사움의 생명력의 일부일 뿐, 지성과 마음에 발생에는 관련이 없다.
  • 인간 세계에서는 고대 종교가 믿는 신으로 등장. 그러나 다른 종교처럼 제대로 된 가르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문서 등에 등장하는 그 위대한 존재를 인간이 마음대로 숭배한 것. 그 고문서는 이 세계가 만들어진 모습을 쓴 창세기이지만 지금 인간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황당하기에 아무도 믿지 않는다.
  • 란스Ⅵ에서 나오는 제스 지하 묘지에서는 "모든 영혼은 루드라사움에게로"라고 쓰여진 플레이트가 붙여져 있다.

작품별 행보[]

귀축왕 란스에서[]

왕이 된 란스가 각 국가와 전쟁을 하고 마인들과 숙명을 건 싸움을 하자, 그것을 지켜보면서 기뻐한다. 프란나에게 란스가 세계를 통일해버리면 어찌 할거냐는 질문을 듣지만 일어날 리가 없고 다시 만들면 된다는 발언을 한다. 그러나 란스가 세계를 다 장악한 후 케이브리스를 죽였을 경우, 자신의 놀이가 망쳐진 게 화가 나서 인간들을 멸망시키려 한다. 엔젤 나이트를 보내서 인간들을 무차별하게 학살하고 인류의 적인 마인이 쓰러지고서 영구 평화가 이룩했지만 느닷없이 나타난 신의 군세에 인간들을 당황한다. 란스코우히메와의 H를 통해서 루드라사움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 루드라사움의 목적과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함으로 당연히 게임 오버이며 루드라사움의 존재를 눈치챌 경우에는 이터널 히어로들을 만나서 황금 동상을 모으고 드래곤KD한테서 황금 동상을 받아 총 4개를 모으면 루드라사움이 머무는 대공동에 갈 수 있게 된다. 도중에 만나는 모든 괴수를 쓰러트리고서 루드라사움과 대면하지만, 선택을 잘못할 경우에는 이 얼어버려서 루드라사움의 하인이 되거나 그대로 전멸해서 게임 오버. 와그 아카를 하렘에 2번 이상 불렀을 경우, 란스와그 아카에게 부탁해서 루드라사움에게 최면을 걸고 마인들과 인간들이 서로 밀고 당기는, 어느 쪽도 불리하지도 유리하지도 않는 영원히 반복되는 전쟁의 꿈을 꾸면서 잠들어버린다. 그리고 진 엔딩인 실과의 모험이나 세계왕 엔딩을 볼 수 있다.

외형[]

  • 길이 2km가 넘는 거구는 전부다 엄청난 영혼의 덩어리이며 영혼의 순환 시스템의 출발점이자 종착점. 이 세계의 모든 것 그 자체.
  • 거대한 흰 고래를 상당히 닮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가슴 지느러미는 한 쪽에 세 장씩, 각각 12개의 날개로 구성되어서 총 72개를 보유중.

능력[]

  • 이 세계의 창조주답게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왠만한 사람은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풀썩 주저 앉아버리며 기분이 나빠지는 공기를 내뿜는다.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면 번개에 맞은 것처럼 행동 불능이 되버리며 전투를 할 경우에는 대부분의 병사는 위축되어서 움직일 수 없고 장군 클래스는 어떻게든 싸울 수는 있지만 실제로 싸우면 바로 게임 오버.
  • 란스필살기인 초 슈퍼 귀축 어택을 맞아도 모기에게 물릴 정도로 밖에 느끼지 않는다.

성격[]

  • 성격이나 언동은 그야말로 어린아이지만 괴로운 감정, 미움, 슬플 등의 좋지 않는 감정을 기분 좋다고 생각하며 그런 감정들이 낳는 죽음이나 파괴, 비극과 혼란을 감상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인 비뚤어진 정신의 소유자.
  • 란스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대륙은 이 루드라사움이 만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창조한 극장과도 같으며 대륙의 생물은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도록 야만스럽게 만들어졌다고 하며 그 작은 생물들이 만들어 내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살인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둥둥 떠있는 대륙 중앙의 넓은 대공동에서 어조에 어울리지 않는 굵고 느긋한 목소리 자신의 감상을 울리고 있다.
  • 과거, 영원히 계속되는 분쟁을 원하는 루드라사움의 뜻을 알지 못하고 마왕을 유폐하여서 영구적 평화를 이룩한 드래곤들을 보고서 자신의 오락이 망쳐지자 분개한 루드라사움은 엔젤 나이트를 보내서 드래곤을 멸해버린다.
  • 귀축왕 란스에서도 인류가 마인을 쓰러트리고 세계를 통일하자 질서가 출현해서 평화가 나타났다고 판단해 세계를 멸망시키려 든다.

기타[]

관련 인물[]

루드라사움
ルドラサウ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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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최소 수만세 이상
주거지 대공동
직업 창조주
신장 길이 2km 이상
등장 작품 귀축왕 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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