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귀축왕 란스에서 란스의 가능성 중 하나. 연호 불명, 재임 기간 역시 불명이며 원 종족은 인간. 사테라의 소원을 받들여 탄생했으며 진정한 귀축왕. 모든 인류를 가축 이하의 존재로 만들어 버린 질을 능가하는 사상 최악의 마왕.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사악한 존재.
마왕 이전[]
- 란스 문서 참조
보는 조건[]
귀축왕 란스의 엔딩 중 하나인 마왕 - 진 귀축왕 탄생에서 등장하는 란스며 란스가 마왕이 된 형태. 엔딩을 보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총 4개로 각각.
이 4가지 조건을 만족시킨 채로 사테라와 대화를 할 경우 이벤트가 발생하며 마왕 엔딩을 볼 수 있다.
상세 설명[]
마왕이 된 이유[]
란스의 양심 리미터이자 가장 아끼는 노예인 시일 플라인이 부재해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실이 없는 란스가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엔딩이라고 볼 수 있다.
마왕이 된 과정[]
마왕 - 진 귀축왕 엔딩
시일 플라인이 사망했을 경우, 상심한 란스를 사테라가 유혹해서 탄생하게 된다. 란스에게 반해버린 사테라가 자기 자신은 마인이라서 사실상 불로불사지만 란스는 한낱 인간에 불과해서 수명이라는 제약이 존재하기 때문에 리틀 프린세스에게 부탁해서 마인이 되는게 어떻냐고 말한다. 하지만 란스는 마인은 마왕에게 거역할 수 없는 부하에 불과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기는 누구 밑에 있는게 싫다고 거절한다. 란스의 대답에 사테라는 굴하지 않고 그럼 마왕이 되는게 어떻냐고 묻는다. 자신의 주인은 마왕이 아니면 안 된다며 굳이 벌레 같은 인간으로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리틀 프린세스는 마왕에 어울리지 않다고 한다. 란스가 진정한 최강이 되고 싶으면 마왕이 되야 한다고 란스를 유혹하는데 실이 살아있으면 실 덕분에 그냥 넘어가지만 실이 없는 상태면 선택지가 나오며, 승낙할 경우에는 사테라의 말에 완전히 넘어가서 쿠루스 미키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사테라는 완전히 각성하지 않은 미키는 충분히 죽일 수 있다고 하며 그 피를 마시고서 다음 마왕이 되라고 한다. 그러면 마인도 거역할 수 없는 세계의 지배자가 될 수 있다면서. 가장 먼저 방해꾼인 오가와 켄타로를 출장을 보내버린 뒤에 사테라가 마력을 봉하는 반지를 미키에게 준다. 마력이 봉인되서 행동 불능이 된 미키에게 란스가 란스 어택을 날리지만 미키는 마왕이라서 그런지 한 방에 죽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테라의 말대로 3시간 동안 난도질을 하고서 마지막 일격으로 미키의 심장을 카오스로 관통. 카오스를 뽑고서 그 피를 마셔서 다음 마왕의 자리를 계승한다.
마왕이 된 후[]
마왕이 된 란스는 호넷과 케이브리스 등의 유력 마인들을 부하로 거두고서 인류권을 순식간에 정복한다. 그리고 1000년 전, 질의 시대와 같이 인류가 마물의 노예로 사는 시대를 재현한다. 그리고 인류에게는 질 시대를 능가하는 최악의 암흑시대가 도래한다. 사테라의 말대로 "마인이 마인으로서 살 수 있는 시대."
성격[]
- 란스의 안 좋은 면이 극대화된 상태. 그리고 마왕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잃어버렸다. 거의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역대 최악인 질을 능가하는 냉혹함과 잔인함을 보유했으며 강이 흐르는 것처럼 피가 목적 없이 흐른다고 표현될 정도.
- 매우 냉정한 성격이며 자신의 전 부인인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를 자신에게 필요치 않다고 단언하면서 케이브리스에게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 란스가 기본 베이스라 그런지 여성과 H를 좋아하는 건 그대로다. 하지만 란스는 마왕이기에 란스와 H한 여성은 미치거나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인간을 "생각했던 것보다 무르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