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테라

모습[]

개요[]

인간 출신의 마인으로 가이 시대에 탄생. 호넷파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알려졌으며 란스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마인. 란스에 대한 복수심이 철철 넘치는 마인...의 탈을 쓴 츤데레.

내력[]

GI 859년, 가이에 의해 호넷의 놀이 상대로 데려와졌으며 가이의 피를 받고 마인이 된다.
LP 1년, 가이가 사망하고 마인은 두개의 파벌로 갈라졌지만 사테라는 호넷의 소꿉친구였기에 호넷파에 참가한다.

작품별 행보[]

란스Ⅲ에서[]

LP 2년, 노스에게 속아 아이젤과 함께 호넷파를 이탈, 노스의 목적이 질의 부활이라는 것조차 모른채 리자스 성 무기을 행방을 찾는 도중에 란스와 만나게 된다. 란스가 처음 만난 마인으로 최초의 싸움임으로 당연히 마검 카오스도 없었기에 란스 일행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실을 납치하고 사라져버린다. 이후 하이퍼 빌딩에서 셀에 의해 봉인되기 직전까지 가지만 가디언 이시스가 대신 봉인된 덕에 어떻게든 생환하지만 리자스 성에서 패럴라이즈 가루에 당해서 그 자리에서 기절한다. 이 때 자기 또래의 여자아이처럼 행동하고 싶었지만 "마인"인 자신을 어떤 남자도 자신을 가까이 해주지 않아서 외로웠다는 본심이 들어난다. 란스는 사테라를 놓아주지만 이후 사테라는 "공식적"으로는 란스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는 걸로 알려져있다.

란스Ⅲ 이후[]

LP 3년, 마왕 쿠루스 미키의 호위를 맡게 된다. 이 때 미키와는 비교적 좋은 사이였던 모양. 하지만 AL교 본부에서 아리오스 테오만에게 습격당해서 같이 있던 라 하우젤과 함께 격퇴당했다. 다행히도 아리오스는 미키에게 손이 대지 않아서 어떻게든 잘 해결됬다.
LP 4년, 미키, 켄타로와 헤어진다.
LP ?년, 이시스를 죽인 란스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복수하고 싶지만 케이브리스파와의 전투에서 호넷파가 밀리는 탓에 전선에서 빠질 수가 없어 짜증을 내고 있다고 한다.

귀축왕 란스에서[]

란스Ⅲ와는 전혀 달라진 복장으로 등장한다. 사이젤의 리자스 습격 이후에 미키의 호위를 위해서 리자스 성에 온다. 하지만 인간 상대의 전투에서는 출격하지 않으며 오로지 마인과의 전투에서만 출격한다. 역시나 이시스를 죽인 란스와는 사이가 안 좋으며 란스가 사테라를 도발할 경우, 전투가 발생하며 승리할 경우 H 이벤트가 발생한다. H를 일정 이상할 경우 란스에게 고백, 마왕이 되는 게 어떻냐고 란스에게 제안한다. 실이 없는 경우에는 란스가 사테라의 요구를 승낙하고 미키를 죽여 란스가 마왕 란스로 군림하는 "마왕 - 진 귀축왕 탄생" 엔딩을 볼 수 있다. 이 엔딩을 보는 것이 바로 사테라의 행복 조건.

란스 퀘스트에서 []

마인 파이아르의 워성 병기를 막기 위해서 호넷의 비밀 임무를 받고 하이퍼 빌딩에 오게 된다. 버그 5마리를 포획하는 게 임무의 목표였지만 불행히도 사테라와 시저가 너무 강해서 버그를 자꾸 뭉개버려서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상황. 사테라와의 H를 노린 란스가 버그 5마리를 대가로 붕가를 요구하나 사테라는 교섭을 받아들이는 척하고서 란스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란스 때문에 죽은 가디언 "이시스"의 원수를 갚으려 하지만 자세가 미묘한 탓에 허벅지를 만진 란스 때문에 가버리게 되고 그대로 교섭 이행. 시저한테 자신이 복수를 끝낼 때까지 보고 있으라는 명령을 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하게 됬고 도중에 란스한테 하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나 란스에게 그렇게 통할리가 없고 그대로 속행, 탈진될 때까지 신나게 범해지고서 다음에 만날 때는 란스를 꼭 자기 손으로 죽여주겠다고 벼르면서 시저에게 업혀서 도망친다.

성격[]

호넷파의 분위기 메이커로 사테라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매우 달라지는 모양. 하지만 다소 성격이 급한 편.
호넷파의 다른 마인들과는 대체로 사이가 좋은 것 같지만 란스Ⅲ에세 속아서 이탈한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
호넷파에 속해있기는 해도 마왕인 쿠루스 미키를 제대로 따르는 건 아닌 거 같았지만 신 설정에서는 미키와도 사이가 좋다로 변경되었다.
란스와의 관계를 말하자면 표면상으로는 라이벌로 언젠가는 죽여준다라고 말을 하고는 있지만 사실은 자신을 "여자아이"로 대접해준 란스에게 뭔가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다.
3인칭화를 쓰는 데다가 말투와 행동이 상당히 어려보여서 애처럼 보인다.

능력[]

가디언 제작의 대가로 예전에는 여러명의 가디언을 대동하고 다녔지만 이시스가 봉인된 현재는 이시스 2와 시저만 데리고 다닌다.
사테라의 가디언은 일시적으로 사용했다가 버리는 일회용의 조잡한 가디언이 아니라 한 번 만들면 부서지지 않는 한 영구히 작동하는 엄청난 물건. 많이 제작하면 훌륭한 전력이 될 수 있지만 사테라 본인은 도예가같이 정성을 쏟아부어서 만들기에 좀처럼 만들지를 않는다. 보통은 10년에 한 번 정도 가디언을 제작하며 최신작은 이시스 2.
가디언을 이용한 전법이 특기지만 사테라 본인은 채찍을 애용한다.
전투력은 마인들 중에서 중간 정도지만 직위로만 보자면 꽤나 낮다고 추정된다. 란스Ⅲ에 출현한 마인들 중에서도 경력도 제일 짧고 제일 약한 취급을 받으며 나이도 전국 란스에서 마인이 된 켄타로 다음으로 어리다.
귀축왕 란스에서는 리틀 프린세스의 호위라는 설정으로 란스의 동료가 되지만 마인 사천왕이 전부 출현하는 귀축왕 란스에서는 다른 마인들에 비해 약하다는 감이 없진 않다. 근접전 전문인데다가 마력이 낮아서 데미지도 잘 안 박히는 편. 하지만 어디까지나 메가라스에 비해서는 약하다는 것이지 전투 유닛 자체로만 보면 꽤나 수준급.
재능 한계가 공개된 마인들 중에서 바보라에 이어서 재능 한계가 두번째로 낮다

기타[]

귀축왕 란스에서는 SF 느낌이 나는 복장을 입고 나왔지만 란스 퀘스트에서는 다시 란스Ⅲ의 복장으로 회귀한 걸로 보아서 이쪽이 진짜 복장인 모양.

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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