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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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성마교단의 상징이자 중심적인 존재였던 24명의 마법사들의 임시 몸. 그들의 미라가 의해 원격 조작되는 그들의 미라에 의해 원격조작되는 장치. 마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인형.

마인과 싸우기 위해서 교단의 최고의 기술이 투입되서 만들어진 병기로 성마교단이 만든 부유도시가 투신도시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며 교단들에게 신으로 숭배되었다. 투신도시의 중추이자 중심 그 자체.

설명[]

당초 예정은 투장 같은 금속화된 뇌를 넣어서 작동하게 할 예정이였지만 바이오 메탈이 자신들을 영원히 살게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자신의 육체가 소멸하는 것을 싫어한 마법사들에 의해서 성관에 들어가서 영혼만이 살아 있는 미라 같은 상태를 선택했다. 그러나 성관의 실체는 알려진 것과는 달리 단순히 룬의 지령을 받아서 도시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에 자니아 않았다. 즉, 투신을 조종하는 마법사들의 의지는 "죽음"과 함께 손실되었다.

능력[]

힘은 마인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 그 당시 마인 24명 중에서 15명의 마인이 참전했는데도 그들을 상대로 30년에 달하는 전쟁에서 버텼다는 것이 투신의 힘을 보여준다. 참고로 제스 붕괴 사건에서 제스 왕국은 3명의 마인에게 수 일도 안 돼서 거의 모든 국토를 점령당했고 대륙의 절반을 지배하던 후지와라 이시마루자비엘 한 명에게 2개월 만에 도로 JAPAN으로 후퇴했다. 그러나 투신은 건투는 했지만 마인을 죽일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봉인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라는 오리온의 코멘트를 봐서는 아예 못 쓰러트린 건 아닌 모양.

엄청난 물량 공세와 방대한 화력을 지니고 있기에 마인의 무적결계를 돌파하지는 못하지만 마인이 싸움에서 피로를 느껴서 격퇴하는 방식으로 싸웠으며 결과적으로 확실하게 후퇴한 마인도 존재하지만 마인의 능력은 성마교단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했고 결국 패배하고 만다.

동력[]

동력은 기본적으로 마력으로 움직이며 투신도시의 중추를 담당하지만 투신도시에 부착된 무기는 룬에게서도 성관의 미라에게서 마력을 공급받는 게 아니라 교단의 일반 마법사들이 마력을 마나 배터리 같은 것에 충전해서 교단의 뛰어날 기술로 축적, 증폭하는 것으로 조달된다. 일반 마법사들의 마력이 없으면 투신이라고 해도 단순한 동상에 지나지 않는다.

회복력[]

론 메르 시리도 자기 수복 능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투신은 마력만 있으면 심각한 파손도 즉시 수복할 도로 강력한 회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란스Ⅳ에 등장한 입실론도 의 마력으로 무한정 회복했기 때문에 실이 스스로 생명을 끊는 것으로 회복원이 없어져서, 간신히 투신을 쓰러트렸을 정도.

성관[]

성관의 미라에게는 3가지 중요한 역할이 있는데 투신도시를 넓은 하늘에 띄우고 중앙의 탑인 부력의 지팡이에 계속적으로 마력을 공급하는 것, 성마교단의 수도에 지하에 거처하는 M.M.룬의 지령을 받들어 도시 전역에 명령을 내리는 것, 투신이라 불리는 전체 길이 3미터에 이르는 금속 인형의 동향을 관리하는 것이다.

투신이 파괴돌 경우, 투신도시 역시 붕괴한다. 투신의 뇌와 투신의 신체 사이의 불가사의한 연결의 진실을 아는 것은 오직 M.M.룬뿐이라고 한다.

투신 목록[]

투신의 이름은 그리스 문자이며 24체가 만들어질 예정이였지만 총 19체만 완성되었다.

  • 알파 - 1번째 투신. 투장 바스테트가 소속된 투신도시.
  • 감마 - 3번째 투신. 제스 방면에 추락. 왕자의 탑 마나 배터리의 동력원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투신은 혼란통에 마인 레드아이가 입수해서 기생중이다.
  • 델타 - 4번째 투신. 직접 마인과 대결한 덕에 M.M.룬이 가장 신뢰했던 투신. 탄탄한 체형, 모자에 로프를 입은 사제와 같은 모습으로 투신도시에 침입한 요술 마인 아이젤을 맞이해서 맞선 적이 있다. 현재는 투신도시 델타는 마지노라인 8구역 지하에 매몰되어 있으며 마나 배터리는 마지노라인 복구 작전에 사용되었다.
  • 제타 - 6번째 투신. 제스 왕국 국립 박물관에 전시된 기사 모양의 투신. 뜻하지 않게 전시된 제타를 보고서 란스이 당황하거나 박물관을 목적으로 온 마리아 카스타드가 정신없이 본 투신. 제타는 거대한 마인인 바보라와 7년을 거친 격전 끝에 바보라와 함께 자폭. 교단의 사기를 높였다고 알려진 유명한 투신이다.
  • 세타 - 8번째 투신. 순금으로 이루어진 여성 형태의 투신. 별명은 황금의 여신. 성마전쟁에 참여한 마인 중 최강이였다고 전해지는 노스와 70일간의 난투는 후세에 널리 알려졌으며 인간 시절에는 성마교단 5인방 중 하나였다. 투신 자체는 마인과 싸우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도시의 중앙으로부터 지시를 내리는 것이 본래 책임. 노스와의 난투는 음유시인들에게 노래되며 이 에피소드 덕에 투신이라고 하면 세타. 마인이라고 하면 노스라고 불릴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다.
  • 이오타 - 제스 방면 추락. 「일요일의 탑」에서 마나 배터리의 동력원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 카파 - 제스 방면 추락.「도약의 탑」에서 마나 배터리의 동력원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 람다 - 11번째 투신. 최강이라고 알려진 투신으로 생전에는 성마교단 5인방이였다. 지룡의 골격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졌으며 신장이 10m가 넘은 최대의 투신. 그 덕에 다른 투신을 훨씬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힘은 동시에 복수의 마인을 상대로도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정도. 투신뿐만 아니라 도시 자체도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 뮤 - 상세 불명. 여성 형태.
  • 오미크론 - 15번째 투신. 란스 4 OP에서 SD 크기의 낙서 일러스트만이 게제되어있다. 투신도시 오미크론은 제스 사천왕의 탑 중 하나인 탄창의 탑 지하에 매몰되어서 마지노라인에 마력을 공급하고있었지만 그린대의 활약과 왕녀 매직 더 간지의 결벽성 덕에 란스가 마나 배터리를 파괴해버렸다. 란스 어택으로 완전히 파괴되어 버렸기에 수복은 불가능. 이 때의 일격이 마지노라인 정지로 인한 제스 붕괴의 방아쇠가 됬다.
  • 입실론 - 20번째 투신. 성마전쟁시에 제작중이였지만 전쟁 덕에 파기. 사실상 마지막 투신. 란스Ⅳ의 파이널 보스.
  • 오메가 - 최강이자 마지막 투신. 프리크 파라핀의 투신으로 현재는 헬만 제국 영구 동토 밑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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