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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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귀축왕 카이트

귀축왕 란스

러프화 카이트

란스Ⅵ 러프화


















개요[]

인간 출신의 마인으로 가이에 의해 마인화. 인간일 적에 이름은 카쿠토미 카이트로 녹화병 환자를 비롯한 약자들을 격리하고 차별하는 인간들은 증오하며 인간들은 단죄하는 것이 목적인 마인. 그렇기에 인간과 공존을 목표로 하는 호넷을 따르지 않고 인간을 노예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케이브리스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

내력[]

  • GI 500년, 지금으로부터 500년 정도 전, 카이트가 5세였을 때 카이트의 누나가 녹화병에 걸리게 되고 녹화병 환자들이 사는 마을로 추방되버린다. 카이트는 누나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모님에게 부탁했지만 그런 카이트에게 돌아온 것은 구타뿐이였고 가출을 시도해서 누나와 만나려 했으나 그것 역시 실패하고 말았다. 이 때부터 카이트는 더욱 강해지길 바라게 됬고 자신이 강해지면 힘으로 자신을 저지하는 부모님에 대항할 수 있을 뿐더러 누나를 위해서 돈도 벌 수 있었기 때문에 권법을 단련하는 데 정진한다. 카이트에 있어서 권법을 수련한다는 것은 누나를 만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였던 것. 계속된 수련 끝에 카이트는 그 누구도 저지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져 있었지만 그 힘을 얻는 데 10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하였고 카이트가 누나가 있는 녹화병 환자의 마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누나는 죽어있었다. 누나가 죽은 일은 카이트에게 엄청난 쇼크였지만 카이트는 자신의 강함으로 상금을 벌어들였고 우승 상금으로 녹화병 환자들의 마을에 돈을 대주었다. 그리고 그것을 반복하던 사이에, 카이트는 마인이 되었다. 하지만 카이트가 아무리 강해져도 마인이 된 후로도 시간이 흘러도 녹화병의 치료 방법을 알 수 없었으며 카이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돈을 마을에 보내주고 마을을 습격하는 몬스터를 죽일 수 있는 것밖에 없었다. 그래도 카이트는 누나와 같은 병을 가진 아이들이 마지막 순간에서만은 행복하고 편안하게 죽길 바라기 때문에 여전히 녹화병에 대해 집착하고 있다.
  • LP 2년, 카이트를 마인으로 만든 가이가 사망하고 새로운 마왕으로 리틀 프린세스가 탄생한다. 그러나 미키 본인은 도주했고 부재된 마왕을 두고서 마인들은 분열하고 만다. 카이트는 인간에 대한 깊은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케이브리스파에 들어가게 된다.

작품별 행보[]

귀축왕 란스에서[]

케이브리스의 명령을 받아 제스 왕국을 침공한다. 강력한 공격력과 꽤나 슬픈 과거사로 레드아이와 다른 의미로 플레이어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마인. 만약 제스 왕국이 카이트에게 점령될 경우, 왕궁의 호화로움과 인간의 오만함을 보고 인간 처형장을 건설한다. 마인들 중에서도 수준급에 속하는 마인이기에 그대로 이기기는 힘들지만 다른 마인들과 마찬가지로 간단히 쓰러트릴 수 있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카이트가 제스를 3번 침공하고 3번 이상 녹화병 환자들의 마을을 방문할 경우, 란스 역시 이 마을을 방문할 수 있게 되는데 그곳의 있는 미녀 환자들을 범하고서 녹화병의 치료법이 바로 남자의 정액이라는 걸 알게 된다. 란스 본인은 언제나처럼 H를 한 것 뿐이지만 카이트는 그걸 보고서 자신의 할 일은 끝났다는 걸 깨닫게 되고 마물의 숲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 때 카로리에게 고백을 받아 같이 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마인과 인간은 사는 세계가 다르기에 카로리의 요구를 거절한다. 어쩔 수 없이 카로리를 살짝 쳐서 기절시키고 혼자서 마물의 세계로 돌아가버리고 카로리는 모두가 떠나버린 녹화병 환자의 마을에 혼자 남아 카이트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카로리의 바람과는 달리 카이트가 인간에게 다시 모습을 보이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란스 퀘스트에서[]

케이브리스의 명령으로 카미라의 수색을 위해 제스 왕국을 침공한다. 하지만 이렇다할 파괴 행위라던가 살육 행위도 벌이지 않고 말 그대로 돌아다니기만 한다. 그런 카이트를 제스 왕국에서도 딱히 저지할 방법도 없기에 카이트가 지나갈 걸로 추정되는 루트에 있는 주민들은 대피시키고 경비병을 파견하고 카이트를 감시만 할 뿐. 대사도 전투도 전무하나 도중에 건물에 깔린 노인을 구출해주거나 쓸데없는 살생을 일절하지 않는 걸로 봐서는 마인치고는 꽤나 개념인 축에 드는 것 같다. 란스는 카이트에게 카오스가 없이 달려들지만 당연히 맞고서 기절하고 란스가 카오스를 가지고 오기 위해 자유도시 아이스의 집을 방문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불행히도 카오스는 마틸타 마테우리가 가지고 가버려서 카이트와 싸울 수도 없게 됬을 뿐더러 카이트를 쓰러트려도 자신에게 어떤 이익도 돌아오지 않아서 란스 역시 카이트를 쓰러트리는 걸 포기한다.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녹색의 마을에서 카로리 메이트와 대화하는 걸로 재등장. 카오스를 되찾은 란스와 다시 한판 붙는다. 여기서 두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파티에 란스와 크룩밖에 없어서 이기는 게 상당히 힘들지만 승리할 경우, 카이트는 그냥 사망하며 카로리 메이트와 란스의 H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란스가 질 경우, 피를 보는 걸 원치 않은 카이트가 란스를 일단 살려두고 가버린다. 이후, 인도하는 자들에게 속아서 전멸한 녹색의 마을을 보고서 분노. 아무 이스엘파스텔 카라의 확산 모르룬을 맞고서 오염인간이 되버린 채로 폭주한다. 결국 란스에 의해서 사망하고 마혈혼화. 마혈혼은 AL교의 창고에 봉인된 듯하다.

성격[]

  •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예의적으로 대하며 마인치고는 젊은 편이아러 그런지 예의바른 성격이라서 그런지 다른 마인들에게 경어로 얘기하며 역시나 예의바른 태도로 대한다. 케셀링크가 자신을 경어로 부르자 자신같은 애송이에게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 사도나 부하를 데리고서 행동하지 않는다. 혼자서 행동하는 걸 좋아하는 타입.
  • 표정이 참 애매모호해서 호의를 표하는 건지, 화내는 건지, 고민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 녹화병에 걸린 사람들이 격리된 마을에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환자들도 카이트를 딱히 무서워하지는 않는 거 같고 오히려 존경하는 거 같다.
  • 란스 퀘스트에서 건물에 깔린 노인을 구출한거나 인간 세계를 방문했으면서도 다른 마인과 달리 무익한 살육을 하지 않는 걸 봐서는 근본적으로는 좋은 사람인 듯하다.
  • 매그넘에서는 귀축왕 란스 때와 마찬가지로 녹화병 환자들에게 평이 매우 좋다.
  • 아무 이스엘이 평하기를, 마인들 중에서 정신이 가장 불안정하고 무너지기 쉬운 존재라고 한다. 실제로 녹색의 마을 사람들이 몰살되자 쉽게 오염인간이 되버렸다.

능력[]

  • 인간이였을 당시에도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격투가. 마인이 되기 이전에도 인간이라는 범주를 뛰어넘을 정도로 강했다.
  • 사기 기술을 많이 보유한 다른 마인들과 달리 순수한 타격 기술만 가지고 있어서 꽤나 수수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모든 격투 기술을 마스터했고 엄청난 힘과 스피드를 이용해서 공격하므로 한 대만 맞아도 대단히 위험하다. 주먹으로 소방차를 두동강 내는 건 일도 아닌 모양. 란스를 주먹 한방에 저 멀리 날려보냈으며 잠시 기절했을 정도.
  • 남자 몬스터인 카이트 클론은 인간이였을 적의 카이트를 모델로 만들어진 것으로 카이트와 비교하면 상체 근육이 조금 빈약하다.
  • 매그넘에서는 상당히 강한 적으로 등장. 공격할 때마다 높은 확률이 캐릭터가 마비되는 데다가 체력도 많아서 상대하기 껄끄럽다. 또한 방어력도 높은 편이라서 마법을 중점적으로 쓰지 않으면 이기기 힘들다.

기타[]

  • 난폭하고 인간을 개미 정도로 밖에 취급하지 않는 케이브리스파의 마인치고는 꽤나 부드러운 인물로 자신의 과거사 때문에 인간을 증오하는 것만 빼면 가르티아처럼 평이 좋은 특이한 마인.

관련 인물[]

  • 카로리 메이트 - 녹색의 마을의 환자이자 간호사. 카이트를 동경하고 있는 소녀.
카이트
カイト
카이트
나이 고인(501세 이상)
주거지 마인령
종족 마인(인간 출신)
직업 케이브리스파 소속의 마인
현재 레벨 169
재능 한계 170
기능 Lv 격투 Lv2
신장 168cm
체중 92kg
특기 격투
등장 작품 귀축왕 란스
란스 퀘스트
란스 퀘스트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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