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우 시즈카

모습[]

개요[]

란스Ⅱ부터 등장한 유서 깊은 히로인. 란스 시리즈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히로인이며 란스5D를 제외한 모든 란스 시리즈에 출현했다. 켄토우 카나미, 마리아 카스타드와 함께 서브 히로인에 속한다. 주거지는 자유도시 커스텀이며 커스텀 4마녀의 리더.

내력[]

마법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가정은 화목해서 행복하게 성장했지만 4세가 되던 해, 체네라기 스 라갈이라는 마법사가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를 납치해버린다. 고아가 된 시즈카는 라기시스라는 늙은 마법사에게 맡겨지고 시즈카는 부보의 원수인 라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라기시스의 제자가 된다. 가장 우수했던 시즈카는 커스텀 4마녀의 리더가 되지만 라기시스의 음모로 졸업 선물로 주어진 반지가 마력 증폭기이자 정신을 조종하는 마력 강탈 도구라는 걸 깨달은 시즈카는 마리아, 미르, 엘레노아와 함께 라기시스를 배신하고 그를 쓰러트렸다. 다른 멤버와는 달리 시즈카만은 자력으로 반지의 지배에서 벗어나 여자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결계를 치고 커스텀을 지하에 함몰시킨다. 그리고 여자들을 차례로 납치해서 자신의 계획을 진행하는데 시즈카의 목적은 반지의 힘과 납치한 여자의 에너지를 사용하여서 시공 전이 마법을 펼쳐서 과거에 가 아버지가 살해당하기 전에 라갈을 죽이는 것. 그래서 환상 열석을 만들고 과거에 가려고 했다.

작품별 행보[]

란스Ⅱ에서[]

시즈카는 원래 커스텀에 있던 동굴에서 다른 시공을 연결해서 미궁을 만들고 있었지만 지상에서 커스텀 수몰 사건을 조사하러 키스 길드에서 의뢰를 받고 온 란스가 오고 있었다. 시즈카는 반지의 힘과 납치한 여성 주민의 생기를 사용해서 시공 전이 마법을 훌륭하게 성공시키지만 시즈카의 뒤를 쫓아 온 란스 역시 함께 과거로 온다. 아버지가 죽기 전에 가서 구할려고 했지만 란스가 방해했기 때문에 란스와 결투, 그러나 란스에게 패배하고 처녀를 뺏긴다. 처녀를 뺏기기 전에 란스에게 애걸복걸했지만 란스는 " 과거를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끝내 범해 버린다. 그리고 란스와 함께 현재 시대로 돌아온 덕에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그 후에는 란스의 바보 짓 때문에 모든 반지를 손에 넣은 라기시스를 란스와 함께 대결하고 란스Ⅱ는 종료.

란스Ⅲ에서[]

리자스를 함락하고 자유도시까지 손을 뻗어 온 헬만과 싸우고 있으며 거기에 란스가 참여. 마리아가 튤립 3호의 재료 조달과 미리의 구출을 란스에게 부탁하고 그 답례로 시즈카가 란스에게 안긴다는 약속을 마음대로 해버린다. 결국 레드의 거리를 해방한다는 조건으로 다시 란스에게 안긴다. 리자스 해방 작전 중에 동료를 놓치고 혼자가 되어서 중상을 입지만 마침 시즈카에게 반한 아이젤에게 도움을 받는다. 아이젤에게는 복잡한 감정을 품은 거 같지만 결국 란스의 비열하고 더러운 작전에 협력해서 스스로 마인 아이젤을 쓰러트린다.

란스Ⅳ에서[]

행방불명된 란스를 찾는 친구 마리아와 동행해서 부유도시 이라퓨로 간다. 란스 발견해서 합류하고서 시즈카는 투신도시에 남아 있던 연구 서적들을 읽어서 강하게 되기 위한 연구를 혼자서 한다. 마리아가 "모두 힘을 합치자"라고 설득하지만 시즈카는 마리아는 좋은 친구지만 결국 사는 길은 다르다면서 시원스럽게 헤어진다. 그리고 잠재된 마법력을 끌어 낸다는 성마교단의 비보로 실험을 하지만 의식 도중에 란스에게 또 다시 방해받고서 범해진다. 당연히 실험은 실패. 일시적으로 마법 Lv3가 되지만 싸울 때마다 경험치가 자꾸짜구 줄어들고 경험치가 다 줄어들면 마법 Lv2로 돌아와 버린다. 시즈카는 의식을 방해한 란스이 탓이라면서 절대 잊지 않겠다고 하며 란스에 대한 증오가 더 심해진다.

귀축왕 란스에서[]

부모의 원수인 라갈을 란스Ⅱ 이후부터 찾고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마침내 라갈과 만난다. 란스가 커스텀을 점령하면 란스의 하렘과 부하로 추가되지만 하렘에 불러도 H는 할 수 없다. 시즈카와 H를 하려면 제스 왕국과 전쟁을 시작 후, 나기와 시즈카는 1:1 대결을 하게 되고 패배, 달려 온 란스가 도와줘서 살아 남고 란스가 라갈을 쓰러트리면 H를 하겠다고 약속한다. 덧붙여서 이 차례에 란스가 이미 출격했을 경우에는 구출에 올 수 없으며 라갈에게 범해지고서 파파이아 서버의 피카의 재료가 되서 사망한다. 시즈카를 도운 뒤, 나기의 탑에 시즈카를 출격하면 나기와 시즈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즈카를 선택하면 하렘 명령으로 H가 가능하다. 그러나 억지로 4번 이상 H를 할 경우에는 마리아에게 이별을 고하고 리자스 성을 나와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이것이 시즈카의 행복 조건.

란스Ⅵ에서[]

제스 국립 박물관에 용무가 있어서 친구 마리아와 함께 제스 왕국으로 여행을 온다. 그런데 또 다시 란스와 만나게 되고 란스가 히라라 광석음 훔치게 되자 시즈카와 마리아도 공범으로 오해 받아서 란스와 함께 도망치는 상황에 쳐하게 되고 결국 아이스 플레임까지 끌려가 버린다. 란스가 마리아를 구슬려서 아이스 플레임에 참가했기 때문에 그냥 두지 못하고 시즈카 역시 레지스탕스 활동에 참가한다. 파티 참가시에는 백색파괴광선을 사용하지 못하나 이벤트를 통해서 다시 익힐 수 있다. 다니엘 세프티에게 라갈을 정보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나 다니엘은 "복수 끝에는 아무 것도 없다. 아니 오히려 다른 복수를 불러 버린다."면서 충고하지만 납득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바보를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란스에게 조사를 부탁한다. 그리고 마침내 염원이자 소원인 부모의 원쑤 라갈과 대면하지만 라갈은 상반신만 있는 상태. 그리고 자신에게 아버지가 다른 여동생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 여동생은 시즈카를 쓰러트리는 일 밖에 생각하지 않고 도전해오는데 시즈카는 패배하고 능욕되서 정신을 잃고 만다. 아지트에서 눈을 뜨면 라갈은 란스에게 쓰러지고 여동생인 나기는 어딘가로 사라진다. 시즈카는 나기도 라갈의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나기에게 별 악의도 없고 유일한 혈육이였지만 그런 시즈카의 생각과는 달리 아버지인 라갈을 죽인 일로 나기에게 생명이 노려진다. 나기는 "당신이 소중히 하고 있는 것 모두 당신의 눈 앞에서 빼앗아 준다."고 선언하고 떠나버린다. 기이하게도 다니엘의 충고 딱 들어 맞았다.

전국 란스에서[]

1.03 이후의 추가 패치에서 등장. 나기의 복수를 걱정해서 커스텀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까 봐 커스텀을 떠나서 여행을 한다. 그러다가 나기가 던전에 설치한 트랩을 밟고서 날아가 버려 JAPAN까지 오게 되고 다시 란스와 재회한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1.01 완성형이고 이후 버전은 어디까지나 덤이기에 정사 취급인지는 불명이다. 게임상에서는 호감도는 혐오로 고정되서 란 루트나 원숭이 죽이기 루트에서는 시마즈 4형제에 제일 먼저 넘어간다.

란스 퀘스트에서[]

전국 란스에서의 호감도가 그대로 이어졌는지 여전히 란스에게 츤츤대는 상황. 하지만 H씬도 비중도 전무하다. 게임상에선 몇 없는 우월한 마법의재능★★이지만 란스 퀘스트에선 소서러계열이 약한 편에다가 백색,흑색광선이 없어서 망했어요...

성격[]

커스텀 4마녀의 리더지만 상당한 격정도 뭐만 하면 곧바로 화가 솟구쳐서 냉정한 판단을 못 하게 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혐오하며 타인을 신용하지 않지만 마리아만은 친구로 어느 정도 신용하고 있다.
란스에 대한 감정은 「방해만 하므로 싫다.」이며 귀축인 란스와는 성격이 맞지 않아서 그야말로 혐오한다. 란스 앞에서 툭 터놓고 싫다고 말할 정도에 수준.
시즈카는 란스에 대해서 싫다고 일답하나 왠지 친구 마리아는 란스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곤란해하고 있다. 마리아를 걱정하고 충고해줬지만 란스Ⅵ 약속을 깬 란스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하다가 마리아와 우정이 깨질 뻔했다.
한편 시즈카에 대한 란스의 인상은 "몇 번 함께 행동했지만 항상 화가 나있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고 그 일만 머리에 가득한 것 같다."라고 한다.

능력[]

미래에는 그야말로 최강의 마법사가 될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으며 수 많은 마법을 마스터하고 있다. 마법사로는 그야말로 천재적인 재능을 소유했다.
A 클래스의 재능을 가진 엄청 강력한 마법사로 거의 모든 마법을 습득, 최고의 마력을 가진 천재.
커스텀 4마녀의 리더이며 란스Ⅱ에서 커스텀을 지하에 가둔 것도 시즈카의 소행. 란스도 도시를 함몰시키다니 엄청난 마력이라면서 놀랄 정도에 이르며 란스Ⅳ에서 일시적으로 마법 Lv3가 된다. 잠재된 마법력을 끌어내는 비술을 사용한 거지만 어쩌면 잠재적으로 마법 Lv3가 될 재능을 가지고 있는 거인지도 모른다.
설정에서는 꽤나 강한 마녀라고 나오지만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란스 파티에 참가하고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사용해보면 그렇게 강한 느낌은 아니다.

게임에서의 성능[]

란스Ⅲ와 란스Ⅳ에서는 아군 최강의 마법사로 매우 소중한 전력, 엄청난 화력과 전체 공격으로 모든 후위 캐릭터의 귀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란스Ⅳ에서 일시적으로 마법 Lv3가 됬을 때 성능은 그야말로 압권.
귀축왕 란스에서는 단순함 강함에서는 나기가 웃돌므로 나기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강화만 충분히 해놓으면 꽤나 쓸만한 유닛.
란스Ⅵ는 무대가 마법 대국인 제스라서 강력한 마법사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좀 약한 감이 없진 않다. 그러나 국지 지진은 꽤나 강하며 중반까지는 최강의 캐릭터. 매직이 들어온 뒤는 스킬의 유사성과 재능 한계의 차이로 주력에서 대기반으로 빠지게 되지만 그것을 빼고 보면 여전히 강하다.
전국 란스에서는 행동횟수가 적고 속도가 느리기에 기합을 쓰지 않으면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약한 이유는 개발 스태프의 말에 따르면 " 결코 능력이 낮은 게 아니고 의욕이 없어서" 라고 한다.
거기다가 들어오는 것도 이벤트들이 겹치면 엄청나게 늦어진다. 화력이나 포획률이 상승하는 점착 지면은 꽤나 용도가 다양하지만 치명적인 문제는 호감도가 혐오 고정. 원숭이 죽이기 루트나 난죠 란 루트에서는 거의 100% 확률로 시마즈 4형제가 데리고 간다.
란스 퀘스트에서는 소서러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며 매직보다 사용하기도 편하다.

습득 기술[]

불꽃의 화살 - 화살 모양의 불꽃을 적에게 쏜다.
파이어 레이저 - 강력한 불꽃을 상대방에게 날린다.
불폭파 - 적들에게 발 밑에서 강력한 불길을 뿜어 올린다.
국지 지진 - 적들의 발 밑에서 지진을 일으킨다.
백색파괴광선 - 최고 랭크의 공격 마법.
점착 지면 - 란스를 막기 위한 함정.
시공 전이 - 과거로 갈 수 있는 굉장한 마법. 그러나 환상 열석의 사전 준비, 막대한 마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란스Ⅱ 이후로는 한 번도 안 사용하지 않았다.

기타[]

복장 디지안은 YUKIMI씨가 담당. 게임이나 소설 등에서 사용되는 판타지 세계관을 잘 몰라서 검은 로브에 큰 모자라는 당시로서는 있을 수 없는 고전적인 복장으로 디자인됬다. 하지만 몰랐기 때문에 유례가 없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좋다는 TADA 부장의 증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