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이소로쿠

모습[]

개요[]

몰락한 가문인 야마모토가의 재흥을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여무장. 전국 란스에서 전용 루트가 준비된 히로인 중 하나이며 본인 루트 엔딩에서 란스와의 아이인 야마모토 란기를 낳는다.

내력[]

아시카가가 남동생인 타로를 인질로 잡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아시카가를 위해서 일하고 있다.

작품별 행보[]

귀축왕 란스에서[]

오다 노부나가를 따르는 여자 무장. 야마모토가의 재흥을 위해서 남장을 한다는 설정을 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말투는 남성. JAPAN을 침공한 리자스군에게 패배해서 포로가 되지만 부하가 몰살된다는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란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하렘에 들어가는 것도 거부해서 무리하게 안을 경우에는 자살한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란스와의 아이를 JAPAN의 왕으로 만들겠다고 하면 H 하는 것을 받아들인다. 원래 이소로쿠가 그렇게 해서까지 야마모토가의 재흥에 집착하는 이유는 겁쟁이로 매도되면서 죽어 간 아버지의 오명을 풀기 위해서 그리고 야마모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겠다믄 어린 시절의 꿈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는 게 밝혀진다. 몇 번 정도 하렘에 부르면 무사히 회임. 아이 이름의 야마모토 란스 2, 야마모토 무적, 야마모토 대변, 야마모토 21, 야마모토 모토야마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전국 란스에서[]

쵸신의 명령을 받아서 이쿠사바에 나선다. 란스를 출격시키면 자랑하는 활 실력으로 암살하려 하지만 재채기 때문에 화살이 빗나가서 실패한다. 아시카가가 멸망하면 란스의 포로가 된다. 그리고 란스의 눈에 띄어서 무장으로 시중들게 된다. 아시카가 멸망 후, 인질이 된 타로를 보러 가지만 타로는 이미 아시카가가 죽였다는 걸 알게 되고 남동생의 죽음과 야마모토가의 멸망을 한탄하지만 란스의 말에 다시 회복하고 남자 후계자를 만들어서 야마모토가를 재흥시키기 위한 맞선을 시작한다. 그러나 중매 상대가 영 좋지 않고 란스가 도와준 일, 그리고 란스가 감언이설로 이소로쿠를 꼬셔서 그 이후로는 란스와의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하게 된다.

란스 크로니클 ++에서 []

란스가 JAPAN을 떠난 후, 란기를 무사히 출산했다.

= 란스 퀘스트에서[]

란스 크로니클 ++에서의 설정대로 란스의 아이인 란기를 낳았다. 하지만 란스는 어색해서 그런지 란기를 볼 생각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은 거 같다.

성격[]

가문의 전통을 존중하는 성실한 성격. 순수하다고 할까 의외로 나사가 빠진 면이 있어서 란스에게 간단히 속기도 한다.

능력[]

JAPAN 굴지의 활의 명수로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란스의 미간을 정확하게 조준하고 쏠 정도의 솜씨. 란스는 운 좋게 재채기를 하지 않았으면 죽었다.

게임에서의 성능[]

전국 란스에서 궁병 자체의 공격력은 낮은 편이지만 이상하게 이소로쿠는 강하다. 능력치도 적당하고 전위와 호위를 관통하는 기술인 야마모토 활 소사와 상대의 병수를 무시하고 일정한 확률로 전투 불능으로 만드는 필살기 질풍점파를 가지고 있다. 질풍점파는 암살과 다르게 상대 무장의 병력이 자신보다 많을 경우 전투 불능으로 할 가능성이 늘어나느 사기 기술로 이것만 있으면 주력으로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확률이 올라간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는데..by KTH

기타[]

전국판을 제외하면 케이코쿠와 싸울 수 있는 루트는 이소로쿠 루트 밖에 없다.
소설판에서는 이소로쿠가 쓰는 활의 이름이 질풍환이라고 나온다.